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리스 인 보더랜드(alice in borderland) 시즌 2 초간단 후기 리뷰
감독 - 사토 신스케
공개일 -
몇 부작 - 시즌2 8부작
러닝타임 -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국가 - 일본
간단 줄거리
직장도 없고 기력도 없는 아리스는 청년 백수에 게임 중독자다. 어느 날 갑자기 기이할 정도로 텅 비어버린 도쿄. 살아남으려면 친구들과 위험한 게임을 해야만 한다. 아리스는 이 이상한 세계에서 혼자서 게임을 헤쳐 나가는 젊은 여성 우사기를 만난다. 함께 목숨을 걸고 미스터리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두 사람은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깨닫기 시작한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주간 소년 선데이 S》/《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출판된 아소 하로의 생존 스릴러 만화가 원작이다. 사토 신스케가 감독을 맡고, 야마자키 켄토(《킹덤》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와 츠치야 타오(《Library War: BOOK OF MEMORIES》 《Mare》)가 공동으로 주연을 맡았다.
시즌 1을 재미있게 보고 시즌2를 바로 보았습니다
전체적인 짜임새는 시즌1보다는 별로였던 거 같아요 시즌2는 스케일이 커지고 볼거리가 많아지고 공들여서 촬영했다는 게 느껴지긴 했지만
작중 인물 지시야가 참여한 게임을 제외하고는 시즌1의 게임보다 몰입도가 낮고 재미있게 선정하지 못한 거 같고
스토리도 시즌1에 비하면 별로 좋지 않았던거 같아요 또 중간중간 감정씬 때문에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그리고 마지막화에 초반에는 너무 쌩뚱맞게
특히 지시야 하트잭게임 "교도소 독방"은 굉장히 몰입도고 좋았고 흥미롭게 봤어요
마지막화를 제일 실망했어요 마지막 결말을 보기 위해 억지로 봤던 거 같아요ㅠ
시즌2 마지막화에서 이야기가 마무리가 되어서
시즌3은 없을 거 같아요
※밑에는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결말스포주의※※※
아리스인보더랜드의 원작 임종의 나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삶과 죽음의 경계선인 세상입니다
여기 아리스를 포함한 등장인물들은 됴쿄에 떨어진 유성우에 피해를 입고 혼수상태에 빠져서 생사의 갈림길에서 서있고
임종의 나라 보더랜드(borderland) 세상에서 죽으면 실제 세상에서도 죽게 되고 살아남으면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됩니다
또는 보더랜드의 국민이 되어서 영주권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실세계보다 보더랜드에 남아 게임을 계속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해서 남는 것이죠
총평 - 시즌1이 짜임새가 더 좋지만 데스게임장르를 좋아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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