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 인 보더랜드(alice in borderland) 시즌 1 초간단 후기 리뷰
감독 - 사토 신스케
공개일 - 2020년 12월 10일
몇 부작 - 시즌1 8부작
러닝타임 - 1편당 약 42분~53분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국가 - 일본
간단 줄거리
직장도 없고 기력도 없는 아리스는 청년 백수에 게임 중독자다. 어느 날 갑자기 기이할 정도로 텅 비어버린 도쿄. 살아남으려면 친구들과 위험한 게임을 해야만 한다. 아리스는 이 이상한 세계에서 혼자서 게임을 헤쳐 나가는 젊은 여성 우사기를 만난다. 함께 목숨을 걸고 미스터리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두 사람은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깨닫기 시작한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주간 소년 선데이 S》/《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출판된 아소 하로의 생존 스릴러 만화가 원작이다. 사토 신스케가 감독을 맡고, 야마자키 켄토(《킹덤》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와 츠치야 타오(《Library War: BOOK OF MEMORIES》 《Mare》)가 공동으로 주연을 맡았다.
사실 일본드라마를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공개되고 넷플릭스에서 높은 시청순위를 차지하고 호평이 많길래 시청하게 되었어요
간단하게 드라마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작가 아소 히로의 임종의나라 앨리스의 원작을 각색해서 드라마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날도 출시한 일본 드라마입니다
"배틀로얄" , "오징어 게임" 이 떠오르는 데스게임에서 살아남는 이야기입니다
데스게임 드라마 특성상 긴박하고 긴장감을 주는 요소가 많아요
개인적으로 일본 드라마의 특유 오버스러운 연기에 아직 적응은 안 되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와 게임을 연출하는 거에 대해서는 만족하면서 보았습니다
관람등급이 높은 만큼 약간 잔인한 장면과 짧지만 야한 장면이 있고 시즌1 중반 이후에는 예쁜 여자 등장인물들이 수영복을 주로 입고 활동하기 때문에 공공장소 같이 남들 시선이 있는 곳에서는 시청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요
이후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시즌2도 시청할 예정입니다
총평 - 특유의 오버스러운 연기가 있지만 데스게임 장르의 흥미로운 두뇌싸움과 심리적인 긴장감을 잘 살렸음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1 티저&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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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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